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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40906 '영풍석포제련소 환경노동문제 해결방안 마련을 위한’ 국회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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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40906 '영풍석포제련소 환경노동문제 해결방안 마련을 위한’ 국회 토론회

제목 '영풍석포제련소 환경노동문제 해결방안 마련을 위한’국회 토론회 ○ 1970년 영풍석포제련소가 낙동강 최상류(경북 봉화)에 자리 잡은 후로, 수많은 환경/노동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 지난 10년간 법 위반 행위는 적발된 것만 76건이 넘고, 기록된 사망노동자만 15명이 넘습니다.   ○ 2019년 오염 방지시설을 거치지 않은 폐수 배출시설을 운영했다가 2개월 조업 정지 처분을 받았고, 1심, 2심 재판부 모두 "처분이 적법했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영풍석포제련소의 주변환경과 낙동강 중금속 오염에 대해 2018년 3월 제련소 가동 48년 만에 처음으로 정부에서 예산과 인력을 들여서 ‘낙동강 상류(석포제련소~안동댐) 환경관리협의회’라는 민관협의체를 구성하여 낙동강 상류에서 일어나고 있는 카드뮴, 수은 등의 중금속 오염과 산림파괴, 주민건강 위협의 원인을 찾는 활동을 해왔습니다.   ○ 환경관리 협의회는 5년 동안의 조사에서 토양·폐광, 산림, 대기, 수질·퇴적물, 수생태, 건강영향, 침출수 분과 등 7개 분야를 조사하였습니다.   ○ 15만 평에 달하는 1, 2, 3공장 내부 토양은 중금속에 심각하게 오염되었음이 확인되었으며, 카드뮴 기준치 최대 33만 2,650배나 되는 공장 내 오염 지하수는 낙동강천으로 유출되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 또한, 공장에서 나온 아황산가스와 질소산화물은 주변 산림을 고사시킨 뒤 다시 하천으로 흘러들어 낙동강을 오염시키는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었습니다.   ○ 지난, 2015년 주민 건강조사에서 주민 혈중 카드뮴 농도는 전국민 평균의 3.47배나 높게 나왔고, 이로 인한 피해는 선행 사례인 ‘(구)장항제련소‘ 사례를 보면 충분히 예견할 수 있습니다.   ○ ‘안동댐 상류 중금속 오염원과 오염 현황’ 조사에서는 안동댐 퇴적물이 전국 호소 중에서 카드뮴 등 중금속 오염이 최악의 상태로 나타났으며, 여전히 안동댐으로 중금속이 유입되는 ...

2024-09-26

[보도자료] 240905 안동시청, 안동시의회 1회용컵 평균 사용률 여전히 22.7%
보도자료
[보도자료] 240905 안동시청, 안동시의회 1회용컵 평균 사용률 여전히 22.7%

  제목 안동시청, 안동시의회 1회용컵 평균 사용률 여전히 22.7%   보도자료 전국 23개 환경운동연합, ‘지방자치단체 공공청사 내 1회용컵 사용률’ 후속 모니터링 진행해 - 안동시청, 안동시의회 1회용컵 평균 사용률 여전히 22.7% - 1회용컵 50개 사용하는 동안 다회용컵 1개 뿐     지난 7월, 환경운동연합은 전국의 21개 지역 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지방자치단체 공공청사 내 1회용컵 사용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그리고 한 달이 흐른 8월 마지막 주, 2개의 지역이 추가되어 총 23개의 환경운동연합은 변화를 관찰하기 위한 후속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안동환경운동연합은 지난 7월 22일부터 24일에 이어, 8월 30일(금) 안동시청 및 안동시의회 출입구에서 점심시간(12:00~13:00)에 1회용컵 사용 실태를 조사했다. 그 결과 220명이 청사 내로 입장하면서 50개의 1회용컵을 들고 들어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입장 인원 대비 1회용컵 사용률은 7%에 달했다. 지난 7월 조사에서는 29.4%로 다소 감소해 보이지만, 더운 날씨로 차량 이동이 많아 모니터링을 전체 진행할 수 없던 것을 감안하면 줄어들었다고 보기 어렵다. 특히 주목할 점은 다회용 컵(텀블러) 사용하는 사람이 단 1명이었다는 점이다. 「공공기관 1회용품 등 사용 줄이기 실천지침」(이하 공공기관 실천지침)의 제4조 1항에 따르면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자는 다회용 컵ㆍ장바구니ㆍ음수대ㆍ우산 빗물 제거기 등 1회용품이 아닌 제품을 사용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하지만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시의회 건물 내 카페가 있지만 건물 밖 휴게공간에서도 1회용컵을 사용하거나, 1회용컵 음료 1개 배달도 있었다. 1차 모니터링 결과에서 1회용컵 사용률이 가장 낮은 지자체 청사는 충남 당진시청(2.1%)이었고, 전북특별자치도청(3.9%)이 그 뒤를 이었다. 이들...

2024-09-26

[취재요청서] 240827 영풍석포제련소 대표이사, 제련소장 구속영장 집행촉구 기자회견
취재요청서
[취재요청서] 240827 영풍석포제련소 대표이사, 제련소장 구속영장 집행촉구 기자회견

수신 각 언론사 발신 사단법인 안동환경운동연합 제목 영풍석포제련소 대표이사 제련소장 구속영장 집행 촉구 기자회견   취 재 요 청 서 죽음의 공장 영풍, 대표이사 제련소장 구속하라 - 개선되지 않는 노동환경과 사망사고에 대한 책임은 구속수사에서부터 -   일시: 8월 28일(수) 14:00 장소: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경북 안동시 강남로 304) 주관/주최: 안동환경운동연합/대구환경운동연합/ 영풍석포제련소 주변환경오염 및 주민건강공동대책위원회/ 환경보건시민센터/환경운동연합   기자회견 순서 규탄발언: 안동환경운동연합 규탄발언: 낙동강사랑환경보존회 규탄발언: 대구지역 시민사회 자유발언 기자회견문 낭독   문의: 영풍공대위 임덕자 공동집행위원장, 안동환경운동연합 서옥림 사무국장,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 사무처장    [기자회견문]   - 개선되지 않는 노동환경과 사망사고에 대한 책임은 구속수사에서부터 -   ○ 8월 28일 오후 3시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에서는 2023년 12월 9일 영풍석포제련소에서 1명의 노동자가 사망하고, 노동자 3명이 비소가스에 중독된 사고에 대해 제련소 경영책임자 박영민과 제련소장 배상윤을 각각 ‘중대재해처벌법’ 위반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혐의로 지난 23일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이 청구한 구속영장에 대한 영장 실질심사를 앞두고 있다.   ○ 이에 앞서 ‘영풍제련소주변환경오염과 주민건강공동대책위원회’에서는 발생한 비소가스 사망과 중독 사고에 대해 서류상 제련소 대표가 아닌 실질 사주 장형진에게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적용해 처벌하라는 고발장을 지난 1월 경상북도 경찰청에 제출한 바 있다.   ○ 이는, 월급 대표이사를 총알받이로 내세워 실질 사주인 장형진에게는 아무런(인신 구속 등) 책임이 지워지지 않아 악질 경영이나 열악한 작업...

2024-09-26

[보도자료] 240826 개선되지 않는 노동환경과 사망사고에 대한 책임은 구속수사에서부터
보도자료
[보도자료] 240826 개선되지 않는 노동환경과 사망사고에 대한 책임은 구속수사에서부터

수신 각 언론사 발신 사단법인 안동환경운동연합 제목 개선되지 않는 노동환경과 사망사고에 대한 책임은 구속수사에서부터   보도자료 - 개선되지 않는 노동환경과 사망사고에 대한 책임은 구속수사에서부터 -   ○ 8월 28일 오후 3시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에서는 2023년 12월 9일 영풍석포제련소에서 1명의 노동자가 사망하고, 노동자 3명이 비소가스에 중독된 사고에 대해 제련소 경영책임자 박영민과 제련소장 배상윤을 각각 ‘중대재해처벌법’ 위반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혐의로 지난 23일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이 청구한 구속영장에 대한 영장 실질심사를 앞두고 있다.   ○ 이에 앞서 ‘영풍제련소주변환경오염과 주민건강공동대책위원회’에서는 발생한 비소가스 사망과 중독 사고에 대해 서류상 제련소 대표가 아닌 실질 사주 장형진에게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적용해 처벌하라는 고발장을 지난 1월 경상북도 경찰청에 제출한 바 있다.   ○ 이는, 월급 대표이사를 총알받이로 내세워 실질 사주인 장형진에게는 아무런(인신 구속 등) 책임이 지워지지 않아 악질 경영이나 노동자의 작업환경은 전혀 개선되지 않고,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취지가 퇴색할 뿐이어서 월급 대표이사는 결국 직원에 불과하므로 실질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실질 사주 장형진에게 엄격히 법을 적용하라는 이유에서였던 것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급 대표이사인 박영민과 배상윤에게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과 ‘산업안전보건법’, ‘화학물질관리법’ 위반에 대한 공동 책임이 있으므로 구속 수사가 진행되어 엄벌에 처할 필요가 있다. ○ 또한, 지난해 12월에 이어 올해에도 3월 냉각탑 청소작업 중 하청 노동자 1명이 사망하였으며, 지난 8월에도 하청 노동자 1명이 열사병으로 사망한 사고가 일어났었다.   ○ 연이어 사망사고가 터지는 것은 영풍석포제련소의 이윤만을 위한 경영으로 노동자들이 죽...

2024-09-26

[취재요청서] 240820 회룡포 준설과 제방 건설 환경부 규탄 기자회견
취재요청서
[취재요청서] 240820 회룡포 준설과 제방 건설 환경부 규탄 기자회견

[취재요청서] 회룡포 준설과 제방 건설 환경부 규탄 기자회견   국보급 하천 내성천과 국가명승 회룡포마저 삽질하겠다는 윤석열 정부 환경부를 강력 규탄한다!     [기자회견 순서] 규탄 발언 : 대한하천학회 박창근 교수(현장조사단 단장) 규탄 발언 : 낙동강네트워크 강호열 대표 규탄 발언 : 예천지역 사회단체 대표 기자회견문 낭독 회룡포 모래톱 답사     일시 : 8월 21일(수) 10:30 장소 : 회룡포 뿅뿅다리 아래 백사장   주관/주최 : 대한하천학회 / 낙동강네트워크 / 환경운동연합 / 전농 예천군농민회 / 전교조 경북지부     문의 :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 사무처장, 환경운동연합 생태보전국 김종원 팀장     환경부는 내성천과 회룡포 준설 계획 즉각 중단하라! 국가명승 회룡포 마치는 삽질 계획 즉각 중단하라! 윤석열 정부는 국보급 하천 내성천의 삽질 계획 즉각 철회하라! [기자회견문] 국보급 하천 내성천과 국가명승 회룡포마저 삽질하겠다는 윤석열 정부 환경부를 강력 규탄한다!   국보급 하천 내성천이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 이 아름다운 하천에 윤석열 정부 환경부가 ‘삽질’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국가명승 제16호 회룡포마저 삽질을 예고하고 있어 이곳을 사랑하는 지역민들과 환경단체들의 반발을 불러오고 있다.   환경부는 지난해 회룡포 수해를 근거로 내성천의 거의 맨 하류에 위치한 회룡포에 준설과 제방 축제를 기획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는 전략환경영향평가가 진행 중으로 곧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할 예정에 있다.   환경부가 기어이 국가명승 회룡포와 국보급 하천 내성천에 삽질을 강행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같은 환경부의 무성의하고 무책임한 삽질 기획을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지난해 회룡포 수해는 기록적인 폭우에 따른 것으로, 그 원인을 철저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nb...

2024-09-26

[성명서 및 기자회견 안내] 240807 죽음의 사업장, 범죄기업 영풍석포제련소 폐쇄하라
[성명서 및 기자회견 안내] 240807 죽음의 사업장, 범죄기업 영풍석포제련소 폐쇄하라

  [성명서 및 기자회견 안내] 240807 죽음의 사업장, 범죄기업 영풍석포제련소 폐쇄하라_compressed     【기자회견 안내】 ▶ 내용 1. 지난 8월 2일 영풍석포제련소에서 발생한 열 다섯 번째 사망사고에 대한 시민단체의 입장 2. 조업정지 2개월 행정처분에 불복하여 대법원에 상고한 영풍석포제련소에 대해 엄중 처벌 요구. 3. 정부는 범죄기업이자 노동자의 무덤이 된 영풍석포제련소에 통합환경허가를 취소해 줄 것을 촉구 ▶ 일시 : 2024.8.12.(월) 11:00 ▶ 장소 : 광화문 이순신 장군상 앞 ▶ 주최/주관 영풍제련소 주변 환경오염 및 주민건강 공동대책위원회 환경보건 시민센터 환경운동연합 [연이은 노동자 사망사고에 따른 성명] 죽음의 사업장, 범죄기업 영풍석포제련소 폐쇄하라!   사람이 또 죽었다. 2023년 12월 9일에 이어 또 죽었다. 2024년 3월 8일에 이어 또 죽었다.   지난 8월 2일 영풍석포제련소에서 작업을 하던 하청업체 노동자가 또 죽어 나간 것이다.   2023년 12월 9일부터 2024년 8월 2일까지 아홉 달 만에 무려 세 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다.   영풍석포제련소로 인해 1997년 이후 열다섯 번째 죽음이 지난 8월 2일 발생한 것이다.   슬러지에 빠져 죽고 / 석고덩이에 맞아 죽고 / 비소가스에 중독되어 죽고 / 열사병으로 죽고 / 폭발 사고로 죽고 / 떨어져 죽고 / 황산 탱크로리가 뒤집어져 죽고 / 카드뮴 중독으로 죽고 / 죽고 또 죽고&...

2024-08-07

[사후 보도자료] 240806 안동댐과 영주댐 녹조 대발생.... 이 사태를 어떻게 할 것인가

[사후 보도자료] 240806 안동댐과 영주댐 녹조 대발생.... 이 사태를 어떻게 할 것인가_compressed       [성명서] 안동댐과 영주댐 녹조 대발생 ... 주민들 대피령이 시급하다! 정부 당국은 이 심각한 사태에 대한 분명한 책임을 져라! 이런 안동댐으로 대구 취수원을 이전하려는 홍준표 대구시장 도대체 제정신인가!   안동댐과 영주댐의 녹조가 대발생했다. 정말 심각하다. 이런 상태면 당장 안동댐과 영주댐 주변에 살고 있는 주민들부터 대피시켜야 할 정도로 심각하다.   지난 7월 26일 대구환경운동연합과 안동환경운동연합은 안동댐과 영주댐 녹조조사를 벌였다. 당일 현장 상황은 댐 전체가 녹조로 완전히 뒤덮였고, 녹조 특유의 고약한 악취가 풍겨서 잠시도 서 있기 곤란한 지경이었다.   당일 어렵게 시료를 떠서 부경대에 맡겼다. 정부가 벌이는 방식 그대로 남조류(시아노박테리아) 세포수를 조사했다. 그런데 그 결과는 충격적이다. 두 댐 모두 세포수 100만개를 훌쩍 넘긴 것이다. 안동댐은 110만개(정확히 1,110,000셀)를 넘었고, 영주댐은 190만개(정확히 1,942,500셀)를 넘어 200만개에 거의 육박했다. 즉 새끼손톱 한 마디 정도에 해당하는 1㎖의 물에 남조류 100만개가 넘게 들어있다는 말이다.   지금 정부 당국의 조류 대발생 기준은 남조류 세포수 100만개이다. 정부 당국의 기준으로 쳐도 지금 안동댐과 영주댐의 녹조는 대발생 단계를 넘어선 것이다. 도대체 이를 어떻게 할 것인가?   정부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국민재난안전포털에는 조류 대발생시 행동 요령을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조류 대발생(녹조)시 국민 행동 요령(안전취약계층 포함) 가. 낚시, 수상스키, 수영 등 친수활동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나. 어패류 어획 및 먹는 행위를 중단해야 합니다. 다. 식수의 냄새 등이 평소와 다를 때는 사용을 중단하고 지역 행정관서에 신고합니다...

2024-08-06

[취재요청서] 240805 안동댐 영주댐 녹조 대발생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
[취재요청서] 240805 안동댐 영주댐 녹조 대발생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

[취재요청서] 240805 안동댐 영주댐 녹조 대발생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_compressed     취 재 요 청 서240805 안동댐 영주댐 녹조 대발생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 안동댐과 영주댐 녹조 대발생... 주민들 대피령이 시급하다! - 이런 안동댐으로 대구 취수원 이전하려는 대구시장 도대체 제정신인가!     일시: 2024년 8월 6일(화) 오전 11시 장소: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선성 수상데크길’ 입구 (경북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172)   주관/주최: 대구환경운동연합, 안동환경운동연합, 낙동강네트워크, 환경운동연합   기자회견 순서   규탄 발언: 낙동강네트워크 규탄 발언: 안동환경운동연합 김수동 대표 규탄 발언: 대구환경운동연합 노진철 대표 규탄 발언: 낙동강네트워크 대표 기자회견문 낭독   문의 : 안동환경운동연합 서옥림 사무국장 ,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 사무처장   안동댐과 영주댐에서 녹조가 대발생했습니다. 조류경보제상으로 대발생에 해당하는 녹조가 지난 7월 말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지난 7월 26일 대구환경운동연합과 안동환경운동연합이 공동으로 채수해서 분석을 맡긴 시료에서 안동댐물에서는 ㎖당 남조류 세포수가 110만개가 넘고, 영주댐물에서는 ㎖당 190만개가 넘었습니다. 조류경보제상 대발생 기준이 ㎖당 100만개라 두 댐 모두 조류대발생에 해당하는 남조류가 폭발적으로 증식을 한 것입니다.   녹조는 독입니다. 그것도 청산가리 6000배가 넘는 독으로, 아프리카에서는 코끼리 350마리가 떼죽음할 정도의 강력한 독입니다.   그 강력한 독이 안동댐과 영주댐에서 폭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댐물도 위험하지만, 녹조 독은 에어로졸...

2024-08-05

[보도자료] 240731 안동댐과 영주댐 녹조 대발생 ... 주민들 대피령이 시급하다!
[보도자료] 240731 안동댐과 영주댐 녹조 대발생 ... 주민들 대피령이 시급하다!

[보도자료] 240731 안동댐과 영주댐 녹조 대발생 ... 주민들 대피령이 시급하다!   수신각 언론사발신사단법인 안동환경운동연합제목안동댐과 영주댐 녹조 대발생... 주민들 대피령이 시급하다!성 명 서안동댐과 영주댐 녹조 대발생... 주민들 대피령이 시급하다! - 정부 당국은 이 심각한 사태에 대한 분명한 책임을 지라!   안동댐과 영주댐의 녹조가 대발생 상태에 돌입했다. 정말 심각하다. 이런 상태면 당장 안동댐과 영주댐 주변에 살고 있는 주민들부터 대피시켜야 한다.   지난 7월 26일 대구환경운동연합과 안동환경운동연합은 안동댐과 영주댐 녹조조사를 벌였다. 당일 현장 상황은 댐 전체가 녹조로 완전히 뒤덮였고, 녹조 특유의 고약한 악취가 풍겨서 잠시도 서 있기 곤란한 지경이었다.   당일 어렵게 시료를 떠서 부경대에 맡겼다. 그 결과가 오늘 나왔는데, 정부가 벌이는 방식 그대로 남조류 세포수를 조사했다. 그런데 그 결과는 심각하다. 두 댐 모두 100만셀을 넘긴 것이다. 안동댐은 110만셀이 넘었고, 영주댐은 190만셀을 넘어 200만셀에 거의 육박했다. 지금 정부당국의 조류 대발생 기준은 100만셀이다. 정부 당국의 기준으로 쳐도 지금 안동댐과 영주댐의 녹조는 대발생 단계를 넘어선 것이다. 이를 어떻게 할 것인가?   정부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국민재난안전포털에는 조류대발생시 행동 요령을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그야말로 국민재난 수준의 녹조가 창궐한 것이다. 여기에 더해 창원대와 부경대 연구진과 낙동강네트워크는 2022년부터 녹조 에어로졸 조사를 해오고 있는데, 녹조가 발생하면 녹조 독이 에어로졸 형태로 공기중에 비산하는 것을 밝혀냈다.   즉 녹조 독이 에어로졸 상태로 떠다니면서 일상적으로 ...

2024-07-31

[보도자료] 240729 안동시청 시의회, 1회용컵 평균 사용률 29.4%
[보도자료] 240729 안동시청 시의회, 1회용컵 평균 사용률 29.4%

[보도자료] 240729 안동시청 시의회, 1회용컵 평균 사용률 29.4%     수신각 언론사발신사단법인 안동환경운동연합제목안동시청 시의회, 1회용컵 평균 사용률 29.4%보도자료전국 21개 환경운동연합 지자체 청사 내 1회용컵 사용 모니터링 결과 발표 - 안동시청, 안동시의회에서 3일동안 283개 사용한 것으로 파악 3명당 1명꼴로 사용   안동환경운동연합은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안동시청 및 안동시의회 출입구에서 점심시간(12:00~13:00)에 1회용컵 사용 실태를 조사했다. 그 결과 3일동안 963명이 청사내로 입장하면서 283개의 1회용컵을 들고 들어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3일간 평균 1회용컵 사용률은 4%에 달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다회용 컵(텀블러) 사용하는 사람이 0명이었다는 점이다.   이번 조사는 전국 21개 환경운동연합이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 31곳에서 동시조사 진행하였다. 3일간 조사한 전체 결과는 점심 시간에 청사로 들어간 43,247명에 의해 10,649개의 1회용 컵이 반입되었음을 확인하였고, 입장 인원 대비 1회용 컵 사용률은 6%에 달했다.   「공공기관 1회용품 등 사용 줄이기 실천지침」(이하 공공기관 실천지침)의 제4조 1항에 따르면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자는 다회용 컵ㆍ장바구니ㆍ음수대ㆍ우산 빗물 제거기 등 1회용품이 아닌 제품을 사용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청사 내 1회용품 반입을 금지하고 있는 곳도 있으나, 이번 전국 모니터링 대상청사는 점심시간(12:00~13:00)동안 4명당 1개 꼴로 1회용컵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안동시는 3명당 1개 꼴로 사용하고 있었으며, 안동시 출입자의 1회용컵 사용이 전국 평균을 웃돌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2024-07-31

[정정 보도자료] 240723 영풍의 대법원 상고를 규탄한다!
[정정 보도자료] 240723 영풍의 대법원 상고를 규탄한다!

[정정 보도자료] 240723 영풍의 대법원 상고를 규탄한다!     <보도자료> 영풍의 대법원 상고를 규탄한다! ㈜영풍석포제련소는 조업정지 2개월 대구고등법원의 판결을 겸허하게 수용하고, 대법원 상고를 철회하라! 그것이 지금까지의 범법 행위와 환경 문제에 대한 일말의 속죄의 길임을 명심하라! 이제 영풍은 낙동강을 그만 떠날 때가 됐다. 영풍은 지난 잘못을 머리 숙여 사죄하고 낙동강에서 떠나라!   국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법을 지키고 사회적 관습이나 도덕을 지켜야 한다. 국가사회 속에서 기업도 당연히 법 테두리 내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사회적 책임이라는 것도 져야 한다.   기업 운영으로 벌어들인 이익은 단순히 투자금으로만 이익이 발생한 것이 아니라 사회 환경과 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와 사회 구성원들이 존재하기에 발생한 것이기 때문에 사회적 책임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기업의 이익을 위해 범법 행위를 일삼거나 주변환경과 주민건강 문제 등을 야기했다면 응당 책임을 짐과 동시에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세우는 것은 민주사회를 함께 살아가는 구성원으로서의 기본 책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책무를 등한시하고 자신들의 위법 행위에 대한 법적 처분에 대해 소송으로 시간만 끌고 일말의 개선 의지도 없이 사회적 상황이 바뀔 기회만을 엿본다면 이런 기업이 사회 일원으로서 과연 자격이 있을까?   ㈜영풍석포제련소는 2019년 환경부 조사에서 물환경보전법 위반과 폐수처리 부적정 운영이 적발되어 경상북도로부터 조업정지 2개월의 행정처분을 받자 이에 불복해 2021년 행정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하여 2심에 항소했다. 그러나 지난 6월 28일 대구고등법원이 너무나 당연히 이를 또다시 기각하자 영풍은 지난 7월 19일에 대법원에 상고하기에 이른 것이다.   대법원 상고 이유가 “2개월 조업정지로 인한 손해가 수천억에 달한다”는 것으로 이는 소름을 끼치게 한다.   ㈜영풍석포...

2024-07-24

[보도자료] 경북, 아직도 4개중 1개꼴로 석면학교…
[보도자료] 경북, 아직도 4개중 1개꼴로 석면학교…

보도자료경북, 아직도 4개중 1개꼴로 석면학교… - 경북지역 950개 학교 중 264개 학교가 석면학교   , 부산석면추방공동대책위원회,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 전국학교석면학부모네트워크가 공동으로 학교석면보고서를 작성했다.   1,605개, 중학교 678개, 고등학교 616개, 특수기타학교 26개, 총 2,925개 초중고에 석면건축물이 존재하며, 이중 경북에 위치한 학교 950개 중 초등학교 159개, 중학교 56개, 고등학교 46개, 특수학교 2개 등 총 264개의 학교에 아직도 석면건축물이 남아있는 상항이다.   950개의 학교 중 264개(27.8%)가 석면학교로 여전히 4곳 중 1곳이 석면학교이다. (첨부파일 8페이지 참조)   233개의 학교에서 학교석면철거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북도 17개 학교에서 방학기간 중 석면철거 공사가 진행된다. (첨부파일 31페이지 참조) 학교 석면 철거공사는 반드시 필요하지만 석면에 노출될 위험이 크므로 각 학교들은 감시 모니터링단을 꼭 운영하고, 안전지침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9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7,939명 중 2,704명이 사망한 만큼 석면으로 인한 건강피해가 심각하고, 10대 전후로 학교에서 석면에 노출되어 20~40대에 석면암이 발병한 사례가 여럿 발견되고 있는 만큼 학교석면은 철저히 관리 되어야 한다.   붙임 : 1. 학교석면...

2024-07-22

[취재요청서] 240715 대구 취수원 안동댐 이전 반대 긴급 기자회견
[취재요청서] 240715 대구 취수원 안동댐 이전 반대 긴급 기자회견

[취재요청서] 240715 대구 취수원 안동댐 이전 반대 긴급 기자회견   [취재요청서] 대구 취수원 안동댐 이전 반대 긴급 기자회견 카드뮴 등 중금속 칵테일 안동댐으로의 대구 취수원 이전 계획 즉각 철회하라! 일시 : 7월 15일(월) 오후 2시 장소 : 대구시청 산격청사 정문 앞 <순서> 규탄 발언1 : 안동환경운동연합 김수동 의장 규탄 발언2 : 낙동강네트워크 민은주 집행위원장 규탄 발언3 : 대구환경운동연합 이동원 운영위원 기자회견문 낭독 주관/주최 : 낙동강네트워크, 대구시민단체연대회, 영풍제련소 주변 환경오염 및 주민건강피해공동대책위원회, 열린사회를 위한 안동시민연대, 환경운동연합 대구경북광역협의회, 환경보건시민센터, 환경보건전국네트워크 문의 :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 사무처장   [기자회견문] 카드뮴 등 중금속 칵테일 안동댐으로의 대구 취수원 이전 계획 즉각 철회하라! 대구 취수원 안동댐 이전은 식수원 낙동강 포기 정책! 홍준표 대구시장과 권기창 안동시장 그리고 한화진 환경부장관은 엉터리 야합 쇼 그만두고 영남의 젖줄 낙동강부터 살려내라! 대구시가 대구 취수원을 안동댐으로 옮기려는 작당을 멈추지 않고 있다. 계속해서 환경부 등을 압박하면서 이른바 맑은물하이웨이사업을 밀어붙이고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자신의 공약이기도 한 이 어설픈 사업 실현을 위해서 끊임없는 행정력 동원으로 인한 시정 낭비도 모자라 급기야 15일은 환경부장관과 안동시장까지 대구시로 불러들여 3자 회동이라는 엉터리 야합 쇼까지 벌이려 하고 있어 개탄을 금하지 않을 수 없다. 홍준표 시장이 짐짓 오매불망하는 안동댐은 이미 낙동강 최악의 공해공장 영풍석포제련소발 카드뮴, 비소, 납, 아연 등의 중금속으로 심각히 오염돼 있어서 안동댐물로 ...

2024-07-15

[보도자료] 240619 위험한 소형 원전 SMR 건설 추진하는 대구시 규탄 기자회견
[보도자료] 240619 위험한 소형 원전 SMR 건설 추진하는 대구시 규탄 기자회견

[보도자료] 위험한 소형 원전 SMR 건설 추진하는 대구시 규탄 기자회견 대구를 위험천만한 핵발전 도시로 만들려 는가, SMR 건설 계획 즉각 중단하라!   일시 및 장소 : 6월 19일(수) 오전 11시 대구시청(동인청사) 앞     주관/주최 : 핵없는세상을위한대구시민행동, 환경운동연합 대구경북광역협의회(대구, 안동, 경주, 포항),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대구경실련, 민주당 대구시당, 인권운동연대, 전교조 대구지부, 경북녹색당, 대구기후위기비상행동   문의 :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 사무처장         <식 순> 규탄 발언1 : SMR은 안정성 검증 안된 소형 원전일 뿐이다 : 대구환경운동연합 노진철 공동의장 규탄 발언2 : 대구시민을 방사능으로 피폭시키려 하는 대구시를 규탄한다 :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장지혁 운영위원장 주민 발언 : 우리 고향을 지켜주세요 : 도산리 주민 김만곤 제언 : 원전 말고 신재생에너지로! : 안동환경운동연합 김수동 공동대표   기자회견문 낭독     [성명서] 대구를 위험천만한 핵발전 도시로 만들려는가, SMR 건설 계획 즉각 중단하라!   대구시와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6월 5일 소형 원전일 뿐인 SMR(소형 모듈 원자로)을 대구 군위에 건립하겠다는 언론보도를 내보낸 데 이어 지난 17일에는 SMR 건설에 따른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SMR의 대구 건설 추진을 공식화했다.   그러나 대구시가 일방적으로 추진하려 하는 SMR은 아직 안전성뿐 아니라 경제성도 검증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전세계 어디에도 상용화된 사례가 없는 위험천만한 소형 원전일 뿐으로 이런 소형 원전을 청정지역인 군위군에 짓겠다는 대구시의 일방적 폭주 행정을 강력히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원전 가동에 따른 온배수와 방사...

2024-07-10

[보도자료] 240516 금강 천막농성에 대한 낙동강네트워크 지지 및 연대 기자회견
[보도자료] 240516 금강 천막농성에 대한 낙동강네트워크 지지 및 연대 기자회견

[보도자료] 금강 천막농성에 대한 낙동강네트워크 지지 및 연대 기자회견 금강이 흘러야 낙동강도 살고 낙동강유역민도 산다! 세종보 재가동 절대 반대한다!!     일시 및 장소 : 5월 16일(목) 오후 1시, 금강 천막농성장 앞 (세종시 한누리대로 211, 금강스포츠공원) 주관/주최 : 낙동강네트워크   문의 : 낙동강네트워크 정수근 공동집행위원장    <기자회견 순서> 금강 농성 경과 보고 및 시사점 : 보철거를위한 금강낙동강영산강 공동행동 임도훈 간사 세종보 재가동 기도를 규탄한다 : 낙동강네트워크 강호열 대표 금강이 살아야 낙동강도 산다 : 낙동강네트워크 임희자 공동집행위원장   기자회견문 낭독   2024.5.14. 낙동강네트워크 ◉ 울산 : 울산환경운동연합, 태화강보존회, 무거천생태모임, 명정천지키기시민모임, 울산강살리기네트워크 ◉ 부산 : 낙동강하구기수생태복원협의회, 대천천네트워크, 부산경남생태도시연구소, 부산녹색연합 ,부산환경운동연합, 습지와새들의친구, 생명그물, 온천천네트워크, 학장천살리기시민모임, 한국어촌사랑협회 ◉ 경남 : 가톨릭여성회관, 경남녹색당, 김해YMCA, (사)경남생명의숲 국민운동, 김해양산환경운동연합, 마산YMCA, 마산YWCA, 마창진참여자치시민연대, 마창진환경운동연합, 민주노총경남본부, 사천환경운동연합, 진주환경운동연합, 참여와 연대를 위한 함안시민연대,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창녕환경운동연합, 창원YMCA, 경남진보연합, (사)한국생태환경연구소, 한살림경남, 낙동강어촌사랑협회, 진주YMCA ◉ 경북 대구 : 영풍제련소 봉화군대책위원회, 안동환경운동연합, 구미낙동강공동체, 대구환경운동연합, 구미YMCA, 영남자연생태보존회, 대구녹색소비자연대, 생명평화아시아, 낙동강사랑환경보존회,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

2024-07-10

[취재요청서] 240320 제73기 (주)영풍 정기주주총회 관련 ‘노동자 살인기업, 낙동강과 백두대간 환경오염기업, 영풍석포제련소 문닫아라’ 기자회견
[취재요청서] 240320 제73기 (주)영풍 정기주주총회 관련 ‘노동자 살인기업, 낙동강과 백두대간 환경오염기업, 영풍석포제련소 문닫아라’ 기자회견

3월 20일 (주)영풍 주주총회 항의 기자회견     문 닫아야 할 노동자 죽이는 살인기업, 환경오염기업 (주)영풍 주주총회 항의 기자회견 안내   * 제목: 제73기 (주)영풍 정기주주총회 관련 ‘노동자 살인기업, 낙동강과 백두대간 환경오염기업, 영풍석포제련소 문닫아라’ 기자회견 * 일시: 2024년 3월 20일 수요일 오전 8시부터 (주주총회는 오전 9시부터) * 장소: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542, 영풍빌딩 별관 앞 * 주최: 영풍제련소 주변환경오염 및 주민피해 공동대책위원회/낙동강네트워크/대구환경운동연합/서울환경운동연합/안동환경운동연합/환경보건시민센터/환경운동연합 * 문의: 김수동 안동환경운동연합 대표(010-9846-2001),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010-3458-7488) * 취지 및 기자회견문:     제73기 (주)영풍 주주총회장 앞에서의 시민사회 기자회견문   정규직도 아니고, 하청직 조차도 아닌 임시 일용직을 투입했다 죽게한 살인기업 영풍의 민낯을 고발합니다   연이어 노동자가 죽어 나가는 위험천만한 사업장이자 백두대간 산림을 고사시키고 낙동강 상류 생태계와 식수원을 오염시키는 '환경 범죄기업 영풍 석포제련소 문닫으라'는 사회적 목소리가 높습니다. 영풍의 홈페이지에는 4가지 경영이념 중 가장 먼저 ‘환경친화’를 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CEO인사말의 제목은 “(주)영풍은 자연을 생각하고 산업을 선도하는 세계 초일류 친환경 비철금속 기업입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노동자가 계속 죽어 나가고 주변 산림이 고사하는 사업장의 최우선적인 경영이념이 ‘환경친화’이고, CEO가 ‘자연을 생각하는 세계 초일류 친환경 기업’이라고 하니 이런 거짓말이 어디 있을까요? 요즘 유행한다는 가짜 친환경의 ‘세계 초일류’적인 ‘그린워싱’의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2023년 12월 노동자 4명이 급성 비소중독에 쓰러졌고 이중 1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3개월여 만인 3월 8...

2024-03-19

[보도자료] 240312 죽음의 공장, 영풍 석포제련소 문닫아라 장례캠페인 기자회견
[보도자료] 240312 죽음의 공장, 영풍 석포제련소 문닫아라 장례캠페인 기자회견

[보도자료] 240312 죽음의 공장, 영풍 석포제련소 문닫아라 장례캠페인 기자회견   성명서 및 보도자료   기자회견안내: 노동자 또 죽인 영풍석포제련소를 장례지냅니다.   보도자료 2024년 3월11일자 또 죽였다! 노동자들의 죽음이 이어지는 영풍 석포제련소를 장례지냅니다 유해물질로 백혈병이라는 직업병을 발병하게하고 급성 비소중독으로 노동자가 사망하게 하더니 안전설비 미비로 작업중인 노동자를 또 죽였다! 노동자의 무덤 터, 주민건강피해와 산림고사의 원인, 낙동강 상류와 안동댐을 온통 카드뮴 등 중금속으로 오염시킨 오염원,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 죽음의 공장, 영풍 석포제련소를 장례지냅니다 l 제목: 죽음의 공장, 영풍 석포제련소 문닫아라 장례캠페인 기자회견 l 일시: 2024년 3월12일 화요일 오전11시 l 장소: 서울 광화문 이순신상앞 l 주최: 안동환경운동연합, 대구환경운동연합, 환경보건시민센터, 영풍제련소 주변환경오염및주민피해 공동대책위원회, 서울환경운동연합, 환경운동연합 등 l 프로그램: n 진행사회: 최예용 소장 n 석포제련소 노동자 사망경위 및 환경부 및 노동부 규탄발언 -김수동 안동환경운동연합 대표 n 석포제련소 사망노동자 추모발언 – 신기선 영풍제련소봉화군대책위원회 회장 n 연대발언 – 허승규 녹색정의당 녹색부대표 n 기자회견문 발표 – 노진철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등 l 내용문의: n 김수동 안동환경운동연합 대표 010-9846-2001 n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 010-3458-7488 l 배경 n 2024년 3월8일 오후 영풍 석포제련소에서 노동자가 또 사망했습니다. 제1공장 냉각탑 청소에 투입된 72년생 52세 노동자 오세현씨입니다. 이번에도 또 하청노동자가 희생되었습니다. 작년 12월6일 노동자 4명의 비소 중독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는데 3개월만에 또 사망했습니다. 노동자 사망사고가 기록되기 시작한 1997년 이후 14번째 노동자의 죽음입니다. 노동자를 죽음으로 몰고가는 노동자들의 ...

2024-03-19

[보도자료] 240307 홍준표 시장과 윤석열 대통령의 망발을 규탄한다! 대구 취수원 안동댐 이전을 반대한다!
[보도자료] 240307 홍준표 시장과 윤석열 대통령의 망발을 규탄한다! 대구 취수원 안동댐 이전을 반대한다!

[보도자료] 240307 홍준표_시장과_윤석열_대통령의_망발을_규탄한다!_대구_취수원_안동댐_이전을_반대한다!   [보도자료] 카드뮴과 수은 등 중금속 칵테일 안동댐물을 대구 취수원으로 삼겠다는 정신 나간 홍준표 대구시장과 윤석열 대통령 규탄 기자회견 홍준표 시장과 윤석열 대통령의 망발을 규탄한다. 중금속 칵테일 안동댐물 당신들이나 마셔라!   일시 장소 : 3월 7일(목) 오전 11시 장소 : 안동댐 세계물포럼기념센터 앞   주관/주최 : 대구환경운동연합, 안동환경운동연합, 영풍제련소 주변 환경오염 및 주민건강피해공동대책위 /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 환경보건시민센터     순서 발언 : 안동댐을 죽음의 호수로 만들고 있는 영풍제련소 즉각 폐쇄하라! - 안동환경운동연합 김수동 대표 대구시민은 반대한다. 중금속 칵테일물 당신들이나 마셔라! - 대구환경운동연합 노진철 대표 이따이따이병 카드뮴과 미나마타병 수은 오염 안동댐이 위험하다 – 환경보건시민센터 백도명 대표    기자회견문 낭독 현장 퍼포먼스 : 중금속 칵테일물 당신들이나 마셔라   문의 :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 사무처장 010-2802-0776     [기자회견문] 홍준표 시장과 윤석열 대통령의 망발을 규탄한다. 중금속 칵테일 안동댐물 당신들이나 마셔라! 이따이이따이병의 카드뮴과 미나마타병의 수은 칵테일 안동댐물을 대구 취수원으로 삼겠다는 정신 나간 대구시장 즉각 물러나라!   3월 4일 대구서 개최한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토론회는 놀라움과 경악 그 자체였다. 그날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시민과 시청자들을 상대로 망발에 가까운 말잔치를 쏟아놓았다. 안동댐물이 1급수로 그 안동댐물로 대구의 식수원으로 삼아야겠으니 대통령이 도와달라는 주장이다.   이를 윤석열 대통령은 자신의 과거 대구지청 경험을 들어 맞장구를 치면서...

2024-03-19

[취재요청서] 240306 대구시장과 윤석열 대통령 규탄 기자회견
[취재요청서] 240306 대구시장과 윤석열 대통령 규탄 기자회견

[취재요청서] 카드뮴과 수은 등 중금속 칵테일 안동댐물을 대구 취수원으로 삼겠다는 정신 나간 홍준표 대구시장과 윤석열 대통령 규탄 기자회견   홍준표 시장과 윤석열 대통령의 망발을 규탄한다. 중금속 칵테일 안동댐물 당신들이나 마셔라!   일시: 3월 7일(목) 오전11시 장소: 안동댐 세계물포럼기념센터 앞   주관/주최: 대구환경운동연합 / 안동환경운동연합 /영풍제련소 주변 환경오염 및 주민건강피해공동대책위/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환경보건시민센터   순서 1.발언: 안동댐을 죽음의 호수로 만들고 있는 영풍제련소 즉각 폐쇄하라! - 안동환경운동연합 김수동 대표 2.대구시민은 반대한다.중금속 칵테일물 당신들이나 마셔라! - 대구환경운동연합 노진철 대표 3.이따이따이병 카드뮴과 미나마타병 수은 오염 안동댐이 위험하다 –환경보건시민센터 백도명 대표  기자회견문 낭독 현장 퍼포먼스: 중금속 칵테일물 당신들이나 마셔라   문의 : 영풍제련소 공대위 정수근 공동집행위원장 010-2802-0776   ○ 3월 4일 대구서 개최한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토론회는 놀라움과 경악 그 자체였습니다. 그날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시민과 시청자들을 상대로 망발에 가까운 말잔치를 쏟아놓았습니다.   ○ 안동댐물이 1급수로 그 안동댐물로 대구의 식수원으로 삼아야겠으니 대통령이 도와달라는 주장이었습니다. 이를 윤석열 대통령은 자신의 과거 대구지청 경험을 들어 맞장구를 치면서 “대구를 마 바꿔보겠다”며 홍준표 시장의 망발을 거들고 나섰습니다. 두 사람의 망발에 상식을 가진 대구시민과 시청자들은 아연실색할 지경입니다.   ○ 안동댐물이 어떤 물인가요? 안동댐물은 카드뮴, 수은, 비소, 납, 아연과 같은 각종 위험천만한 중금속들의 칵테일...

2024-03-19

[취재요청서] 240116 백두대간과 낙동강에 생명의 질서가 다시 흐르게 하라! 기자회견
[취재요청서] 240116 백두대간과 낙동강에 생명의 질서가 다시 흐르게 하라! 기자회견

[취재요청서] 백두대간과 낙동강에 생명의 질서가 다시 흐르게 하라!     공정 보도를 위해 애쓰시는 귀 언론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천주교 안동교구 사회사목협의회에서 ‘영풍 석포제련소 노동자 비소 중독 사망사건과 관련하여 탐욕의 기업을 더는 감싸지 말고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빠른 대책과 그에 따른 결단을 할 것을 정치, 행정 당국에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 합니다. 일시 : 2024년 1월 16일(화) 오후 14:00 장소 : 석포역광장     4..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보도 요청 드립니다.     [취재요청서] 240116 천주교안동교구 사회사목의원회

2024-03-19